‘제5차 국토종합계획’과 ‘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’ 연계·수립

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와 환경부(장관 조명래)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(2020~2040)과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(2020~2040) 연계 수립을 통해 국토와 환경계획의 통합관리를 추진한다. 국토종합계획은 국토 전역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년 단위의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으로, 지자체가 수립하는 도종합계획, 도시·군기본계획 등 하위계획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. 이번 5차 국토종합계획은 환경부의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과 수립 시기를 일치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연계하여 수립함으로써 보다 친환경적인 국토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. 두 … ‘제5차 국토종합계획’과 ‘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’ 연계·수립 계속 읽기